관련하여 몇가지 상황에 대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참고용으로 보아 주십시요.

첫번째로. 쇼핑몰에서 미국배송회사인 FEDEX, UPS의 트레킹번호를 회원에게 안내하였지만, USPS로 배송되어 오는 경우입니다.(배송비 절약을 위해 이런방법으로 배송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트레킹번호가 틀리기 때문에 창고에 주문하신 상품이 도착 하여도 바로 입고 처리가 안됩니다.

두번째로, 트레킹번호가 배송도중 훼손 또는 흐려진 경우, 그리고 회원님이 입력해 주신 트레킹번호보다 앞이나 뒤로 더 긴 트레킹번호가 배송박스에 찍혀 있는 경우입니다. 이경우는 입고자동 스캔이 안되기 때문에 케이스별 식별번호를 부여하여, 창고수령은 하지만, 미분류건으로 처리되어, 차순위로 입고 정리가 됩니다.(더 긴 트레킹번호의 경우는 식별을 위한 시스템개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4월20일 정도면 즉시 식별 가능하게 시스템 반영이 될 예정입니다)

세번째로, 해당 트레킹번호의 박스안에 회원님이 주문하신 모든 상품이 들어있지 않은경우입니다. 추가박스로 상품이 도착하기도 하고, 아예 안오기도 합니다. 저희가 박스안에 있는 인보이스리스트를 확인합니다만, 판매자가 추가로 상품을 보내줄지 아닐지는 알수 없기때문에 일부입고 및 일부미입고 상태를 회원님께 표시해 두고 대기하게 됩니다. 이경우 회원님께서 확인 후 알려주셔야 저희가 그 다음단계의 배송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로, 배송회사에서 배송을 안하고는배송완료로 처리하거나, P.O나 MailBox등에 배송완료 하였다고 자기네들 시스템에 입력해 버리는 경우입니다. 저희는 P.O나 메일박스가 없습니다. 

세번째,네번째 상황이 저희로서는 가장 곤란한 상황인데요. 회원님께서는 당연히, 상품이 박스에 다 들어있지 않았는지, 다른것은 해당 트레킹의박스에 모두 있는데 왜 그 상품만 입고가 안되었는지, 배송회사에서는 도착으로 되어있는데 확인요망, 같은 문의를 하시게 됩니다, 사실 이 상태에서는 보관중인 미분류박스및 해당 배송박스를 다시 확인해 보는것 외에는 저희도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다시 모두 확인해 보고 역시 해당박스나 해당상품을 찾지 못하게되면 번거러우시겠지만, 주문하시 쇼핑몰에 배송이 안왔거나, 해당상품이 빠진채로 배송이 왔다고 이야기 하시고, 상품에 대한 재 배송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물론 저희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년간 미국에서 도매물량과 배송건을 처리하면서 
도착하지 않은 에러발생건에 대해 경험한것에 의하면 
미국쇼핑몰이나 배송사의 에러를 합하면 거의 95%가 넘었습니다.
보통 부재중 배달불가 안내 쪽지를 3번에 걸쳐 안내 하지만, 수령인이 기다리고 있어도 밖에서 3장을 한꺼번에 발행하여 우편함에 붙이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ㅠㅠ
물론 90%이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례로 그런 황당한 경우도 직접 보았기에 말씀 드렸습니다.^^ 
현실적으로 미국의 많은 업무처리가 한국처럼 정확하지 않습니다.ㅠㅠ

USA마이홈에서는 창고보관정책에 따른 해당기간동안
도착한 상품을 모두 보관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어떠한 배송건이나 상품도 해당기간동안 임의로 폐기하거나 처리하지 않습니다. 창고 보관기간이 경과된 상품은 안내없이 폐기, 처분됩니다.

해당배송박스가 도착하였다면 확인시간이 더 필요할뿐 꼭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다시 찾아보아도 해당 박스나, 상품을 찾을 수 없다면 쇼핑몰 판매자에게 미도착건으로 문의를 하셔서 재배송을 받는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이런경우 미국내 쇼핑몰들은 미국내 배송사를 통해 보상처리를 받기 때문에 경제적인 손실 문제는 없습니다, 단 수령 후 클레임을 할수있는 기간은 쇼핑몰마다 다르게 적용되오니, 해당 쇼핑몰의 클레임기간은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수령한 상품이 출고 후 배송사고가 났을경우에는 책임보상제와 선택옵션인 파손보험정책을 통해 처리가 되오니, 당연히 안심하셔도 됩니다.

USA마이홈 책임보상제/파손보험 안내보기


감사합니다.